우수상(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상)
서울신도고등학교
미래를 향한 손끝
제작자 : 김효린
이 작품은 AI가 인간 사회에 끼칠 수 있는 두 가지 극단적인 미래를 한 화면에 나란히 배치하여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할지 스스로 마주하게 만드는 미래에 대한 거울입니다.
화면은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왼쪽은 AI를 잘못 사용한 무채색의 세계로, 감정 없는 로봇과 고개 숙인 인간들이 함께 걷는 삭막한 도시 풍경이 펼쳐집니다.
반면 오른쪽은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가득한 얼굴들, 세대와 인종, 장애를 넘어 모두가 어울리는 조화로운 사회가 그려집니다.
그 중심에는 인간과 교감하는 푸른 빛의 AI가 함께 서 있으며, 기술이 공존과 배려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이 작품은 기술이 인간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숨 쉬고 어우러질 때 진정한 미래가 열릴 수 있음을 담고자 하였습니다.